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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가인, 첫 주연 '조선미녀삼총사'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4-02-25 21:49

걸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가인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사극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그는 "하지원, 강예원도 인정했다. 조선시대에는 제가 제일 미녀라더라"고 말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라인 처리에 "퓨전 사극이기도 하고, 감독님이 만화캐릭터같은 모습을 원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가인은 조선시대 미녀의 그림을 본 뒤 "제가 아이라인을 안 그리면 저렇게 생겼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대100'에서는 배우 김인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출연했다.

진주희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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