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9.8%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수목극 2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삼통 거리를 놓고 세 세력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 과정에서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의 애정도 깊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미스코리아'와 SBS '별에서 온 그대'는 각각 6.2%와 2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