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11만528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신형 S클래스는 럭셔리 클래스 부문, G클래스는 오프 로드 차량 부문에서 각각 2014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럭셔리 클래스 부문 베스트 카로 선정된 신형 S클래스는 200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 판매된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 체인지 된 6세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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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 최초로 도로 표면 스캔 기능을 이용해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해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 조절하는 매직 바디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신형 S클래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을 통해 3000여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1월까지 총 1251대가 판매되는 등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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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도 35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출시된 G클래스는 고유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형 엔진과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럭셔리한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화려한 편의 사양을 적용한 최상의 럭셔리 오프로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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