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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의 진화 ‘식샤를 합시다’ 구대영 FP 눈길
뉴스종합| 2014-02-27 10:42

현대라이프 FP라운지, 전문지식 갖춘 재무전문컨설턴트 육성

최근 TV드라마와 영화에서 스마트하고 젠틀한 FP(재무설계사)가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1인가구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속에서 비스트 윤두준이 맡은 주인공 구대영 역시 감각적인 FP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극중 구대영은 기존의 부정적인 보험설계사의 이미지와 달리 세련된 도시 남성으로 표현된다. 고객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와 센스 있는 패션에 잘생긴 외모까지 더해져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보험설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차별화된 전략, 재무 및 보험설계에 대한 전문성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맛집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며 최신생활정보와 관찰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가 보험 가입을 권유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주변 고객을 유치해주는 바람직한 FP의 표상이 되고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드라마 속 구대영은 실제 FP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최근 보험관련 직종은 친척과 지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이미지의 보험설계사에서 벗어나 전문지식을 갖춘 재무전문컨설턴트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처럼 FP의 이미지와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과 금융가족인 현대라이프는 FP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 기업 중 하나다. 현대라이프는 보험의 본질은 고객과의 관계와 만남이라는 철학으로 출범 2년 만에 국내 보험시장에서 홀로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FP 리크루팅 웹사이트 현대라이프 ‘FP 라운지(http://fp.hyundailife.com)’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면서 또 다른 혁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FP라운지’는 FP가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트렌디한 정보를 Dining, Drink, Style, Travel, Knowledge 등 5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온라인 매거진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 FP들의 직업의 장점, 현대라이프 FP만의 차별점 등 실제 FP들의 활동소감 인터뷰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직이나 재취업을 고민하는 직장인과 주부들도 현대라이프의 FP라운지를 통하면 평생직업의 길에 안정적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라이프는 ‘FP라운지’를 통해 FP로 등록하는 후보자들에게는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6개월간 매월 현대라이프가 직접 디자인한 고객 제공용 선물 등을 지원해 정착을 돕는다. 더불어 ‘FP라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한 후 전화 상담이 완료된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가 현대라이프 FP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현대라이프 FP 라운지를 통해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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