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이슈현장]재경 "유인나와 첫 녹화 후, 다이어트 욕구 느꼈다"
엔터테인먼트| 2014-02-27 15:53
레인보우의 재경이 유인나와 첫 녹화를 마친 후 "다이어트 욕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재경은 2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녹화 후 (유)인나 언니의 허리가 너무 가늘고 예뻐서 감탄했다"고 입을 열었다.



재경은 "인나 언니 옆에 있는 제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재경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꾸며서 예뻐질 수 있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인식을 해주셨으면 한다"며 "굳이 성형하지 않아도 메이크업만으로 메이크오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바람을 밝혔다.

'겟잇뷰티'는 201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뷰티 버라이어티 쇼'로 자리매김했다.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새단장해 찾아오는 '겟잇뷰티'는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뷰티와 건강,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넘버원 뷰티쇼로 진화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겟잇뷰티'는 MC 유인나를 중심으로 레인보우의 재경, 지난 시즌부터 함께한 황민영 뷰티 에디터가 진행한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오는 3월 5일 오후 11시에 첫방송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