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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넬, 전설은 달랐다
엔터테인먼트| 2014-03-01 16:29
밴드 넬이 넬만의 독특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넬은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넬은 수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뽐냈다. 보컬 김종완의 가성 섞인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넬만의 몽환적인 세계관과 조화를 이뤘다.

넬은 2001년 데뷔 이후 10년 넘게 자신만의 음악 색을 유지하며 장수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넬만의 신념과 음악관은 많은 밴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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