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 상승세..자체최고 14.4% 동률
엔터테인먼트| 2014-03-03 07:41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자체최고 시펑률과 동률을 보였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한 ‘사랑해서 남주나’는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이 나타낸 13.2%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더불어 지난달 23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박근형 분)는 희재(최정우 분)를 찾아가 북경으로 발령을 받은 재민(이상엽 분)의 일과 관련해 보내지 말아달라는 부탁했다.


순애(차화연 분)는 혜신(유지인 분)을 만나 현수와 재혼하지 않을 것을 알리며 그를 안심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5.3%, SBS ‘열애’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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