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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의 최고봉, 글로벌 뷰티박스 '팝초이스' 승승장구
뉴스종합| 2014-03-03 14:36

팝초이스, 5가지 자체 기준에 따라 전문 MD가 직접 제품 선정해

대기업에 다니는 김 모씨는 바쁜 회사생활로 물건을 구입하는데 종종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퇴근이 늦을 뿐만 아니라 제품을 살펴볼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큐레이션 커머스를 추천 받은 이후, 걱정 없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특히 매장에 가지 않아 시간이 절약되고,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 가격면에서도 부담이 적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바쁜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큐레이션 커머스(Curation Commerce)'가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큐레이션 커머스는 상품의 판단과 선택을 사업자에게 맡기는 '서브스크립션 박스 서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한 형태다. 특정 분야의 제품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소개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큐레이션 커머스 관련 시장이 성장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팝초이스'(www.popchoice.co.kr)가 뷰티박스 큐레이션 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초이스는 5가지 자체 기준에 따라 전문 MD가 글로벌 화장품 아이템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다. 팝초이스는 제품 선정 시 ▲자연친화적인 제품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이 있는 제품 ▲공신력 있는 곳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 ▲차별화된 원료나 기술력을 사용한 제품 ▲동일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명 인사들을 뷰티 패널로 선정,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였다. 팝초이스 뷰티 패널에는 배우 차예련,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뷰티전문 쇼호스트 한창서, 미스코리아 진선미 수상자들이 있으며 이들이 직접 전하는 뷰티 팁과 솔직한 품평을 공유한다. 아울러 소비자들끼리 별점이나 리뷰 등으로 구입한 제품의 정보를 제공해 구매 결정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팝초이스의 뷰티 큐레이션 박스는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테스트 박스'와 한가지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담은 '브랜드 박스'로 나뉜다. 또한 나라별, 컨셉별로 제품을 모아둔 '스페셜 컬렉션 박스'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정품으로만 구성된 스페셜 박스는 가격이 3~7만원 대에 이르지만, 제품 구성을 보면 최소 30%에서 최대 60% 정도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셈이다. 이는 팝초이스가 직접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통의 마진을 줄여 낮은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현 가능한 일이다.

팝초이스 이상희 부사장은 “팝초이스는 좋은 제품을 최고의 조건으로,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항상 고객만족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며 “팝초이스의 전문 MD가 직접 선정한 '검증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분들이 만족스러운 리뷰를 남길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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