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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다문화가정 3쌍 합동결혼식 개최
부동산| 2014-03-03 22:15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금호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안양시 소재 웨딩홀에서 베트남과 중국 등 다문화가정 3쌍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경제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의 부부를 위해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비용, 웨딩홀, 식사비 등 결혼식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후원했다.

이번 결혼식 기획과 진행은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인 ‘파블로(POBLO)’가 도왔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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