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기황후', 시청률 하락세 불구 월화극 부동의 정상
엔터테인먼트| 2014-03-04 07:22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는 전국 시청률 2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나타낸 28.6%보다 2.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승냥(하지원 분)은 타환(지창욱 분)에게 마음을 열기로 결심했다. 그는 타환과 합방한 뒤 회임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태양은 가득히'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3.3%, 8.9%를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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