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카라 한승연, MBC주말 '왔다 장보리' 출연 확정
엔터테인먼트| 2014-03-04 07:36
카라 한승연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4월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한승연은 재벌가 막내딸 주가을로 등장한다. 주가을은 주상우(오창석)와 주찬우(김지훈)의 동생으로 막무가내, 공주병 성격을 가진 철부지 캐릭터다.


지난 해 SBS 드라마 '장옥정-사랑에 살다'에서 숙빈 최씨 역으로 첫 연기활동을 펼친 한승연은 현재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현재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에서 여자 주인공 ‘신지후’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