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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다솜, 백성현 실종 앞에 황망.. 이별 맞을까
엔터테인먼트| 2014-03-05 20:47
다솜이 백성현의 실종 앞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3월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을 노래를 타고’에서는 외국으로 떠나기로 한 박현우(백성현 분)이 핸드폰을 꺼놓은 채 사라졌다.

이에 들임(다솜 분)은 현우의 집 앞으로 찾아가 현우를 기다렸다. 그러나 들임은 현우를 만날 수 없었다. 다솜은 아무런 성과도 없이 집에 들어와 언니 수임(황선희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


들임은 “이대로 나 안 보고 그 사람이 떠나면 어떻게 하냐”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임은 “너도 따라가라. 언니가 보내주겠다”며 헌신적인 사랑을 보였다. 수임은 “일단 오디션에 집중하라”며 들임을 격려했다.

들임은 중요한 오디션을 앞두고 현우의 실종 앞에 패닉에 빠졌다. 자신의 꿈과 사랑 두 가지 목표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들임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kayoungi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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