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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새학기 맞아 학습과정 개편 대폭
뉴스종합| 2014-03-06 10:30

대구한의대학교평생교육원(원장 이창순)이 신학기를 맞아 학습과정을 대폭 개편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8년 생활한방과정 4개과목을 시작으로 올 신학기부터 피아노실기와 해금 등 음악과정 10개 신규과목을 비롯해 오행심리상담, 기초생활 승마 등 실용과정 26개 과목을 신규로 개설했다.

또한 경산지역민의 교통편의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약초와 야생화전문가과목등 14개과목을 대학본부가 있는 대구한의대 경산 삼성캠퍼스에서 개설한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학습과정 개편은 평생교육시대에 웰빙힐링수요에 대비하고 베이비부머세대의 대량 은퇴로 그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취지”라며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수요를 고려하여 실생활에 유익한 실용학습중심으로 개편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개편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학습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lifelong.dhu.ac.kr)
또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행정실(대구 중동053-770-2355-8 경산 대학본부819-1871)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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