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쓰리데이즈' 시청률 소폭하락 수목극 1위 자리 넘봐
엔터테인먼트| 2014-03-07 08:18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시청률 11.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 두자리수 시청률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회보다 0.8%P 하락하며 수목드라마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암살하려던 범인이 함봉수(장현성 )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대통령을 켜내려는 한태경(박유천)과 함봉수의 싸움이 시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연출 김정규)과 MBC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연출 고동선) 시청률은 각각 12.5%, 8.9%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S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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