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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캥거루 변신, ‘런닝맨’ 호주 특집..‘상남자’ 버렸다
엔터테인먼트| 2014-03-08 07:47
배우 김우빈이 캥거루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어드벤처 in 호주 특집 녹화에 가수 비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우빈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면서 노란색 타이즈에 캥거루 모양의 탈을 썼다. 김우빈은 특히 캥거루 변신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상남자’ 모습을 벗어버린 귀여운 모습으로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의 캥거루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하니까 의외로 귀엽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하다니 말도 안돼”, “김우빈 캥거루 변신 사진 보나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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