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음악중심’ 동방신기, 이게 바로 무대 위의 군주
엔터테인먼트| 2014-03-08 16:59
남성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0년차다운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동방신기는 3월 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수리수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동방신기는 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여성 백댄서와의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는 남자의 매력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발산 했다.


이와 함께 동방신기는 데뷔 10년차다운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10년도 넘게 부단히 연습해온 동방신기의 춤과 노래는 무대 위에서 완벽함으로 발산 됐다.

한편 이 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스타, 미쓰에이, 엑소, 씨엔블루, 티아라, 코요테, 씨크릿, 걸스데이, 보이즈데이(뉴이스트 렌,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 애프터스쿨, 가희, 가인, 선미 B1A4, 에일리,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특히 4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역대 MC인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다시 엠씨로 함께 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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