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인가' 스피드의 변화가 반갑다
엔터테인먼트| 2014-03-09 15:35
그룹 스피드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관중을 압도했다.

스피드는 3월 9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놀리러 간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이전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놀리러 간다'는 서커스를 연상 시키는 독특한 의상과 아크로바틱 안무, 흥겨운 멜로디와 박자까지 삼박자를 갖춘 곡이다. 특히 리더 태운이 작사 작곡에서 프로듀싱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하며 스피드의 색을 확실하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투애니원, 동방신기, CNBLUE, 소유, 정기고, 선미, 박지윤, 넬, 베스티, 스피카, 방탄소년단, 멜로디데이, 태원, 스피드, 씨클라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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