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인가' 방탄소년단, '상남자'로 진화했다
엔터테인먼트| 2014-03-09 15:43
그룹 방탄소년단이 칼군무로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3월 9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상남자(Boy In Luv)' 무대를 선보였다.

그 동안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던 방탄소년단은 '사랑'을 주제로 한 풋풋한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상남자'는 멤버 랩 몬스터와 슈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해 강렬한 록 사운드와 거친 힙합 드럼이 묘하게 어우러진 사운드를 완성했다. 10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그 나이 또래에 맞는 저돌적이고 패기 넘치는 가사로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투애니원, 동방신기, CNBLUE, 소유, 정기고, 선미, 박지윤, 넬, 베스티, 스피카, 방탄소년단, 멜로디데이, 태원, 스피드, 씨클라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