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슈퍼맨' 추사랑 "추성훈 보다 유토가 좋아"
엔터테인먼트| 2014-03-09 17:22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에 대한 애정을 서스럼없이 드러냈다.

3월 9일 오후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의 친구 유토군을 함께 돌봐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야노시호는 유토의 엄마로부터 아이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인 후 추성훈에게 "추사랑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추성훈은 별스럽지 않게 들었지만 야노시호는 "사랑과 유토는 뽀뽀까지 했다"고 말해 추성훈은 깜짝 놀랐다. 추사랑은 유토가 온다는 소식에 웃음을 지으며 쑥쓰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추사랑은 '아빠와 유토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고민도 하지 않고 유토의 이름을 외쳐 추성훈을 좌절케했다.

한편 이날 장현성의 차남 장준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형 장준우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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