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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재미동포타운’ 오는 3월 14 부동산 사업설명회 개최
부동산| 2014-03-10 10:11

송도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재미동포타운’분양 설명회를 오는 3월 14일(금)에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인 재미동포타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신도시 국제화 복합단지 M2블럭) 부지의 지하 4층~지상 49층, 연면적 38만5,733㎡ 주상복합타운으로 조성, 아파트 830세대와 오피스텔 1,974실, 호텔(312실), 상가(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이 중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600여 세대, 오피스텔 800여실을 분양, 계약하였다고 코암인터내셔널측은 밝혔다. 

"송도 재미동포타운 사업설명회"는 부동산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은 2014년 3월 14일 오후 2~5시며, 장소는 송도 재미동포타운 견본주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8-1번지)이다.

설명회 1부(오후 2~2시 50분)는 리얼투데이 김광석 이사가 송도 부동산 시장의 비전과 동향, 투자 전략에 대해서 대략 1시간 동안 강연하며, 나머지 2부(오후 3~5시)는 코암인터내셔널 관계자가 송도 재미동포타운의 조성 취지, 투자 가치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대상은 외국 영주권 및 시민권을 보유한 동포 및 부동산 관계자로,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접수 후,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 비용은 무료이다.

문의 032-81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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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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