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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방흡입으로 돋보이는 스키니라인을!
라이프| 2014-03-13 17:04

바디라인을 가꾸는 트렌드는 지났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스키니라인 때문이다. 스키니라인은 노출을 하지 않아도 밀착되어 부각되어지기 때문에 최근 하체지방을 빼려고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복부와 허벅지 지방은 웬만한 노력을 쏟아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로 꼽히는 만큼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빠지지 않는 군살들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지방흡입시술이다.

허벅지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등 원하는 부위 시술을 함으로써 스키니라인(복부, 힙, 허벅지)이 돋보이기 때문에 지방흡입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의실종 패션 트렌드 영향까지 겹쳐지면서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 순으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추세를 따라가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따져봐야 할 점은 무엇일까?

지방흡입센터 미담은클리닉 김정석 원장은 “지방흡입은 마취가 필요한 의료수술입니다. 지방분해주사처럼 간단히 시술이 되는 부분이 아니기에 마취가 되는 방법부터 수술이 진행 되는 과정을 세심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조언 하였다.

아울러 김원장은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에 목표가 있다면 지방흡입은 아름다운 몸매의 비율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한 번에 다량 지방을 흡입 할 수 있단 문구에 매혹되어 섣불리 수술을 받았다간 예쁜 라인은 커녕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6년간 2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미담은클리닉은 진보된 지방흡입 방식이라 평가되는 리포메틱 에바 장비를 비롯해 5가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수술 중 다양한 장비를 복합사용 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는데 각 장비들의 장점들이 모아져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단 점 때문이다.

미담은클리닉 관계자는 “원장님이 2013 ACCS 호주미용성형학회 학위까지 수여하고 오실만큼 지방성형에 열정이 많으신 분이다. 체형성형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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