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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개도국 교수 5명에게 유학비 지원
뉴스종합| 2014-03-14 13:11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대는 ‘개발도상국 대학교원 지원 프로그램(SPF·SNU President Fellowship)’의 첫 장학생 5명을 선발, 14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선발된 5명은 각각 몽골과 태국, 미얀마 대학 재직 교수들이다.

SPF는 개발도상국의 교수 가운데 박사학위가 없는 사람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서울대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기숙사비,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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