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상반기 공채 ‘눈 성형’으로 준비 끝내기
라이프| 2014-03-17 13:36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면서 외모에 변화를 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외모도 하나의 스펙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과 다르게 예쁜 얼굴만을 쫓기 보다는 개인의 개성을 살려 단점을 장점화 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모를 변화시키려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메이크업 이다. 단적인 예로 작은 눈보다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위해 메이크업을 하지만 기업마다 선호하는 이미지가 각기 다르고, 짙은 화장은 감점의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외모 변화의 방법으로 눈 성형이 대두되고 있다. 눈은 타인과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부분이며, 첫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눈 성형 하나로 많은 느낌을 줄 수 있어 확실한 외모 변화의 방법이 된다.

눈 성형은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 한번의 수술로 장기간의 이미지 변화를 유지 시킬 수 있어 외모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눈 성형에는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이 있어 개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결정 할 수 있다.

보통 쌍커풀은 초승달 모양이 되어야 하고 눈 라인은 반달이 되야 이상적인 눈매라고 한다. 때문에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등의 눈 성형을 할 때 앞 트임 혹은 뒤 트임을 겸하여 이상적인 눈매를 만드는 이들이 많다.

신사 제이드 성형외과 김진오 대표원장은 “눈 성형은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어 전체적인 이목구비 조화를 이루는 도움이 된다” 며 “막연히 연예인들의 눈을 따라 하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맞는 눈 성형을 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원장은 “보편적인 성형으로 꼽히는 것이 눈 성형 이긴 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의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눈에 모양에 따라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변화를 시키는 것이 어렵거나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누리길 원한다면 눈 성형을 통해서 취업성공과 아름다움을 한번에 가져 보는 건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