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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수색 중
뉴스종합| 2014-03-17 15:43
[헤럴드생생뉴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코레일은 17일 오후 2시 40분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2시 5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강남구청역은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운행 중이다. 이곳에는 경찰특공대 등이 출동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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