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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공주떡볶이’ 성당점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카페형 매장 선보여
뉴스종합| 2014-03-18 10:46

지난달 10일 ‘소문난 공주떡볶이’가 대구 성당점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카페형 매장을 선보여 매출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소문난 공주떡볶이 대구 성당점은 기존 매장에서 로고, 메뉴 등 다양한 변화를 주었으며, 카페스타일의 인테리어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변화했다.

소문난 공주떡볶이 대구 성당점은 매장 근처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타 상권에 비해 매장 방문율이 높은 편이라 49.6㎡ 규모로 일반 매장보다 홀을 넓게 만들었다.

또 엠블럼을 강조한 외관과 심플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테이블과 의자,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조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개발된 신메뉴가 모두 적용된 소문난 공주떡볶이 대구 성당점은 공주추천특선메뉴 3종, 공주별미 5종, 세트메뉴 8종, 식사류 11종, 리얼 음료 5종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공주추천특선메뉴인 치즈가 듬뿍 들어간 이태리 국민 샌드위치인 허니까망베르파니니샌드위치, 특제소스와 양파, 계란을 얹은 공주가쓰돈부리, 국내산 순항정살코기를 얹어 맛을 낸 공주돈도르는 런치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점심시간대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떡볶이와 튀김, 순대 등을 판매하는 기존 떡볶이 전문점에서 김밥, 쫄면, 돈가스 등 식사메뉴를 추가해 분식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떡볶이 전문점으로 진화했다.

바삭바삭한 오징어튀김과 중독성 강한 떡볶이 소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40여개의 가맹점을 출점한 소문난 공주떡볶이 본사인 아이제이푸드(박성경 대표)는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제이푸드 박성경 대표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일반 떡볶이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맛과 메뉴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상권에 따라 배달형 매장(33㎡ 이하)과 일반 매장(33~49㎡), 카페형 매장(49㎡ 이상)으로 구분해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소문난 공주떡볶이는 오는 19~21일까지 각각 서울, 부산, 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ngdduc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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