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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NOOM, 직장인들 건강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헤럴드생생뉴스| 2014-03-18 19:03

 

- 30-50대 직장인 대상, 1.8억 규모 직장인 건강증진 경진프로젝트 개최
- 총 상금 2500만원, 상금의 50%는 소외계층 건강증진에 기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3월 18일(화) 오후2시 재단 회의실에서 NOOM(대표 정세주)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도심걷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보험재단은 도심걷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사망의 주요원인인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인 건강증진 경진프로젝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NOOM은 모바일 건강관리 분야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식단, 체중, 운동량,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인 건강증진 경진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해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식습관은 물론 운동방법과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까지 종합적인 건강증진 교육을 지원하고, 회사(팀)별 경쟁요소를 도입함으로써 FUN(즐거움)을 더했다. 

직장인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총 12개의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각 기업당 10인씩 팀을 이루며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10주간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우수 팀들에게는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금의 50%는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눔코리아 마케팅팀(070-8252-2130, noomkr@noom.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30~50대 직장인들은 체중 감량의 필요성은 알지만 막상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실천하기 어려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직장인들이 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리듬형성을 지원하여, 건강한 직장,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다소나마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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