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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서울시와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참가만 해도 워킹화가 공짜?
뉴스종합| 2014-03-20 10:28
[헤럴드생생뉴스]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29일 열리는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트레킹 행사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의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http://millet-trekking.c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석대상자 발표는 24일 서울아 운동하자 페이스북과 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후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자 350명 전원에게는 밀레 워킹화 ‘아치스텝 에펠’(가격 9만8000원)이 증정된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29일 오전 청계광장에 집결한 후 사직공원과 인왕산 나들길 등산로, 자락길을 지나는 인왕산 트랙킹을 한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또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도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에 함께 할 계획이며, 청계광장에서 이루어지는 부대행사에서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봉우리를 담은 히말라야 14좌 사진전과 브라스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밀레는 지난해부터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위해 서울시생활체육회에 10억을 기부하며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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