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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신동아 파밀리에 59. 84A 마지막 물량 잡자!
부동산| 2014-03-22 10:46

올해 들어 부동산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주택법 개정으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된 부동산업계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아파트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현재 마지막 4차 조합분 공급에 나서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타 지역주택조합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지상 14~23층 ~ 지하 2층, 총 1천95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총 공급 물량의 약 80%를 4베이로 적용해 전용 59㎡, 전용 84㎡ AㆍB타입 등 중소형 3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내 대형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설립이 확정돼 있어 향후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는 뷰티코스메틱밸리가 조성된 오산 가장산업단지와 접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세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를 인접해 최신 주거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내에는 학교와 각 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대형북갤러리· 다목적홀등 라이프스타일을 높이는 입주민 전용 초대형커뮤니티시설과 롯데마트· 이마트· 물향기수목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용이 편리하다.

수도권전철 오산대와 세마역을 이용이 수월하며, 북오산IC· 오산IC를 통한주변 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화성지방~동탄~가장~진위산업단지와 30분에 동탄생활권15분· 서울강남권50분대로 이어지는 교통망도 주목된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지역내(서울·경기·인천)6개월이상거주자및 무주택자나 전용 60㎡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살집을 짓기 위해 구성한 조합을 말한다.

분양관계자는 “토지비는 100%계약 지급완료됐으며 시공사 예정사는 신동아· 국제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자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59㎡는 1억7천1백만원에, 84㎡A타입은 2억1천9백, 84㎡B타입은 2억1천2백에 공급한다 계약금은 전평형 1천만원이며 중도금은 60%에 추가대출 1천200 만원, 1천700 만원이 각각 가능해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었다.

조합에 가입하는 순서에 따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기 때문에 빨리 가입할수록 높은 프리미엄 형성되는 위치의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수 있다. 차후 추가분담이 없다는 것을 계약서 명시하고 있으며 전매 또한 무제한 가능하다.

문의: 166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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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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