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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호주전 등판, “형이 호주로 왔어요” 인증샷
엔터테인먼트| 2014-03-23 11:03
[헤럴드생생뉴스]호주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2차전 선발에 나서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형인 류현수씨가 호주에 왔다는 소식을 ‘인증’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하러 한국에서 형이 왔어요! 땡큐!!”란 글과 함께 형 류현수씨(왼쪽)와 통역인 마틴김(가운데)과 함게 있는 호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류현진은 한국시간 23일 오전 11시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크리켓그라운드에서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개막 2연승을 노린다. 상대투수는 우완 케이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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