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인
한국유리공업 대표이사 이용성 씨
뉴스종합| 2014-03-24 08:00
한국유리공업은 신임 대표이사로 전 한국다우코닝 이용성(48ㆍ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표는 “건자재업계도 올해 각종 규제 완화에 따른 다양한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유통채널의 다각화, 새로운 영업망 확장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고ㆍ한양대(경영)를 나온 이 대표는 22년 간 다우코닝 미국 본사와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등 해외 지사에서 근무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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