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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촬영 판독 위법건축물 단속
뉴스종합| 2014-03-25 11:22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해 항공 촬영 정밀 판독으로 찾아낸 무단 신축 또는 증ㆍ개축한 건축물 4500여곳에 대해 오는 5월 16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조사 대상은 일반 주거지역 3700여곳과 개발제한구역 800여곳으로, 서초구청 및 동 주민센터 조사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축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서초구는 지난해 서울시에 항공사진 정밀 판독을 요청해 올해부터 건축물 전 층에 걸쳐 세밀한 위반 사항까지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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