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L&C ‘황실’ ‘명가’
중고가 PVC바닥재 ‘황실’ ‘명가’ 제품은 국내외 시장조사는 물론 해외 전시회(독일 쾰른 가구박람회,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등) 정기적 참관을 통해 개발됐다. 새로 개발한 디자인은 인테리어대리점과 한화L&C가 운영 중인 소비자패널 엘렌(eLen) 등의 품평을 거쳐 선정됐다. 명가, 황실은 총 30패턴인데 그중 40%(황실 4종/명가 9종)가 신규 패턴이다.
신제품 대부분이 최신 유럽 스타일의 트렌디하며 실용성이 반영된 개념으로 개발됐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우드와 실제 우드제품처림 디테일이 살아 있는 패턴을 추가했다. 기존 안정적인 느낌의 오크 위주에서 유럽산 오크, 월넛, 티크 등 다양한 수종으로 확대했다.
국내 최초 식물성 가소제를 사용해 작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탈레이트가소제 규제기준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특수 은나노 UV코팅 처리를 해 향균 위생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시스템창호와 슬라이딩창호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뷰’도 새로 출시됐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