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 ‘폴린’
거실 ‘위더스’ 역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제품과 여유 있는 공간배치가 눈에 띈다. 원목, 베이지, 카멜 색상에 깔끔한 디자인의 소파와 콤팩트한 거실장, 테이블을 놓으면 간결하고 편안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그 밖에 액자, 조명, 패브릭 등을 활용하면 공간에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 햅틱오크’는 북유럽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색상에, 천연 건식무늬목을 사용해 소재 표면의 텍스처에서까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어가 특징이다.
또한 한국 대청마루를 본뜬 좌식 아일랜드를 배치, 한샘의 디자인철학 Design Beyond East and West(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를 반영했다.
이 밖에 한샘의 매트리스 ‘컴포트아이’는 사람의 몸이 곡선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감안해 매트리스 전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수면 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