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
코웨이의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CHP-270L)’는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대표 ‘인테리어 가전’이다. 코웨이의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는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순백색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받았다. 정수기 하나로도 집안이 더욱 깨끗하고 환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디자인뿐 아니라 정수기 본연의 기능도 혁신적이다.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는 자동살균기능을 선택하면 5일에 한 번씩 스스로 내부를 살균한다.
제품에 장착된 자가살균시스템이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는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 물이 지나는 통로 곳곳으로 흘려보내 각종 세균을 완전히 박멸한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의 성능 시험결과 시스템 작동 10분 만에 일반세균 및 대장균 등이 99.99% 이상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