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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새 TV광고 론칭…‘날개춤’ 이어 ‘그래그래춤’ 선보여
뉴스종합| 2014-03-28 08:45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이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의 강점을 부각시킨 새 TV 광고(‘그래그래 외환은행’)을 지난 22일 론칭하며 글로벌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외환은행은 이날 “올해 신규 광고 ‘그래그래 외환은행’은 지난해 광고 방향과 일관성은 유지하면서, 외환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들의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혜택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해도 TV광고를 통해 국내 최다 해외 네트워크 보유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해외여행도, 해외진출도 외환은행만 믿고 떠나셔도 좋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눈길을 끌었던 ‘날개춤’과 록밴드 크라잉넛의 노래(‘룩셈부르크’)를 개사한 CM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의 카피는 ‘외환은행이 있어 해외가 쉬워집니다’다. 외환은행을 믿고 해외로 떠난 고객들이 브라질, 호주, 러시아, 미국 등을 배경으로 여행, 취업, 사업, 학업 등 각자의 꿈을 펼쳐가는 장면을 담아냈다.

신규 TV광고 ‘그래그래 외환은행’에서 배우 하지원씨가 춤을 추는 모습.[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 서비스를 이미 경험한 고객들이 실제 ‘외환서포터즈’로 등장했다. 다른 고객에게 ‘그래그래그래 그거 좋겠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펑크밴드 노브레인의 CM송(송골매의 ‘모여라’를 개사)을 통해 전했다. 1990년대 발매돼 큰 인기를 끌었던 ‘모여라’는 노브레인의 편곡을 거쳐 파워풀하고 신나는 감성이 더해진 CM송으로 재탄생됐다.

춤도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그래춤’을 선보였다. 최근 광고에서 다수의 히트 댄스를 개발해 온 안무가 홍지하씨의 작품이다. 그래그래춤 동작은 외환은행 전속모델 배우 하지원씨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하 씨는 광고를 촬영하면서 “춤과 노래가 흥겨워 힘든지 모르고 촬영했다”며 “촬영이 끝나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따라하게 되는 중독성 있는 광고”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의 강점과 외국환 업무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최고의 글로벌 뱅크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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