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웅진씽크빅 전집학습지 인기 실감
뉴스종합| 2014-03-28 12:14
“취학 전 쉽고 재미있는 학습” 학부모 체험단 모집에 33대 1 경쟁률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의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웅진다책, 웅진곰돌이 체험단 모집’ 행사에 1000여명의 학부모 신청자가 몰려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웅진다책, 웅진곰돌이 학부모 체험단은 오는 4월부터 5~6개월간 웅진씽크빅 전집과 종합학습지 웅진곰돌이<사진>를 체험하게 된다. 또 웅진다책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릴 예정이다.

우수 체험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웅진다책 전집과 6개월 간 웅진곰돌이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체험단 학부모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블로거 닉네임 보비마미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 웅진곰돌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을 시켜주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닉네임 지연공쥬는 “아이가 과학영역을 어려워하는데 웅진씽크빅의 전집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체험단 모집에 경쟁이 치열해 웅진다책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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