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손꼽히는 루마니아 아니나 산맥에 위치한 비가 폭포를 소개했다.
8m 높이의 비가 폭포는 푸른 이끼로 뒤덮인 암벽과 그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미니스 협곡의 기적’으로 불리는 비가 폭포는 루마니아는 물론 세계의 절경으로 빠짐없이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 폭포는 적도와 북극 사이 정확한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동화속 비주얼 폭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화속 비주얼 폭포, 정말 장관이네”, “동화속 비주얼 폭포, 동화 속 한 장면 같네”, “동화속 비주얼 폭포, 합성인 줄 알았는데 대박이네”, “동화속 비주얼 폭포,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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