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한동우 작년 연봉 14억
뉴스종합| 2014-03-31 16:21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금융지주는 한동우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13억9800만원이라고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8100만원, 상여 4억18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 회장은 장기성과연동형 현금보상(PU)과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PS)을 각 1만5020주씩 부여받는다. 이는 2011~2015년의 회사 장기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 규모가 추후 결정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지난해 연봉은 13억1000만원(급여 1억원, 상여 3억100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장기성과연동형 현금보상(PU)과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PS)이 각 1만6700주가 있으며, 2013~2016년의 은행 장기성과 및 지주회사 주가에 따라 지급여부 및 지급금액이 추후 확정된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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