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은 4월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for kakao(이하 불멸의 전사)'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불멸의 전사'는 PC에서 경험 할 수 있었던 MMORPG감성을 충실하게 모바일에서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NHN게임즈 및 웹젠에서 10년 넘게 게임을 개발하던 멤버들이 모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불멸의 전사'는 총 200여종에 달하는 7개 클래스의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 조합을 해나가는 육성의 재미는 물론 최대 4인으로 구성된 탱커와 딜러, 힐러 등 다양한 영웅을 조합하여 PVE, PVP에 던전에 최적화된 파티구성을 할 수 있는 전략성을 강조하였다. 자동 전투 중에도 간단한 터치로 파티에 구성된 각각의 영웅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여 전투의 형세를 바꿀 수 있으며, 각 영웅의 위치 배치와 고유 스킬 발동을 통하여 게임의 결과가 달라진다.'불멸의 전사'는 105개의 스테이지에서 즐기는 스토리모드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PVP대전인 영웅대전, 무한의 탑, 보스 디펜스, 길드 레이드 등 진화된 멀티모드를 통하여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특히, 50인의 길드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은 불멸의 전사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길드 상자 시스템을 통하여 길드원들끼리 서로 게임 아이템과 버프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길드원이 보유한 대표 캐릭터로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함께 공략하는 길드 레이드는 과거 PC MMORPG 플레이시 느낄 수 있었던 길드 커뮤니티의 재미를 충족시킨다.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의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4/1(화)부터 4/14(화)까지 진행한다. 마켓 리뷰를 작성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내 캐쉬인 '수정'을 전원에게 지급하고 우수 리뷰어에게는 아이패드 1개를 지급하며, 친구와 함께 '불멸의 전사'의 실행 화면이 나온 인증샷을 올린 유저와 개인 블로그와 SNS에 '불멸의 전사'를 공유한 유저들 중 선정을 통해  '수정'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1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서스5와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며, 친구 초대를 한 유저들은 초대 수에 따라 게임내 골드와 캐쉬, 영웅 캐릭터를 지급한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