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미분류
근육 풀고 스트레스 훌훌…피부 · 바디 맞춤관리
헤럴드 경제 미분류| 2014-04-07 11:55
현대인들은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켜고 출근할 때나 등교할 때, 이동할 때 항상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다. 전자파는 시신경과 두뇌에 악영향을 미쳐 피로함과 두통을 호소하게 하며 이런 증상들은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부르힐에스테틱(김지영 원장)은 현대인들의 만성피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안티스트레스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1:1맞춤 관리인 안티스트레스 프로그램은 평소 아프거나 많이 뭉쳐진 느낌은 드는 곳은 어디인지,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 직업에 따라 많이 쓰는 근육을 자세히 진단하고 처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두피트리트먼트와 개인에게 맞는 아로마의 향을 몸속 피부깊이 전달하는 내추럴 리프래시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또한 뭉친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해소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릴렉싱관리, 피로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근막이완케어와 피부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얼굴케어 등이 포함된다. 고객마다 1:1 개인 맞춤관리로 꼼꼼하게 피부와 바디관리를 시행한다는 게 김지원 원장의 원칙이다.

현대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확실히 풀 수 있는 전문에스테디션의 양성과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김지영 원장은 이를 위해 영업시간을 줄여가며 직원의 인성, 기술, 리더십, 친절서비스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47회 전국기능올림픽 피부미용부문 금메달 출신인 그는 인재육성을 위해 각종 기능대회 출전 또한 독려한다. 


현재 부르힐에스테틱은 서울에 5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디 지점을 가든 똑같은 전문에스테티션의 기술과 친절서비스를 바탕으로 5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로원, 요양원, 미혼모 시설 등 소외된 사회계층에도 관심을 가지고 피부미용 재능기부를 펼치며 사랑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화가의 작품을 초청해 미술전회를 여는 등 문화와 예술, 사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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