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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국내 성형외과들 “중요한 것은 고객 중심 서비스”
뉴스종합| 2014-04-02 10:40

최근 병원들의 탈루, 탈세, 의료사고를 포함해 성형외과의 과대 과장 광고까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병원이 가져야 할 운영상의 양심 문제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요즘엔 성형 수요자들도 단순히 수술만 잘 하는 의사가 아니라 양심적이고 서비스가 좋은 의사, 고객중심 서비스가 돋보이는 성형외과를 선호하기 때문에 국내 병원들의 빠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적 인식 변화, 소비자의 요구 변화를 먼저 알고 고객중심 서비스에 힘쓴 바 놀라운 발전을 이룬 국내의 성형외과가 일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JK성형외과인데 의료적인 부분과 비의료적 부분의 차별화된 서비스, 다양화, 고급화 등 서비스품질을 중요시 하였다. JK는 2011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국내 의료기관 최초 CCM(고객중심경영)인증을 받았으며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JK는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가는 서비스’, ‘1:1 전담 코디네이터 시스템’, ‘퇴원환자의 리무진 서비스’, ‘수술 후 맞춤형 관리’, ‘대학병원과의 연계시스템’ 등 체계적인 고객 편의 시스템을 구축해 돋보인다.

그에 더해 전자차트 개발 및 도입을 통하여 투명한 회계처리 시스템과 고객이 내원하기 전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처럼 투명, 정도경영으로 주목 받게 된 JK성형외과는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또한 JK성형외과는 각 분야별 11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이 선진 의료기술을 먼저 습득하고자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JK의 의료진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최신기술을 연구한 결과 국내외 학술 발표회에서 강연자로 초청 받고 해외 의료진들이 JK의 선진의술을 배우고자 의료연수를 오는 등 글로벌 리더로서 인정 받게 되었다.

주권 대표원장은 “JK성형외과가 국내 고객들의 도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된 바 보다 양심적인 운영을 위해 나눔 의료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다.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1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수술을 보장하는 것이 현재 목표이며 무료 수술지원, 항공비, 체재비, 기타 경비 등 모든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뜻을 전했다.

JK는 1998년 개원하여 시작 규모는 작았지만 국내 고객들에게 입 소문을 타며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수많은 변화와 도전, 발전을 거듭한 결과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게 되었고 지금처럼 대한민국 성형 메카로 불리는 압구정 지역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된 것이다.

JK의 관계자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데 병원 규모는 작고 각 직원마다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직원들이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챙겨주고 함께 노력한 결과 병원 시설과 규모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지금처럼 거대화되었다.”고 말한다.

한편, JK성형외과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개원초기부터 일회성이 아닌 ‘New Face New Dream’ 나눔의료를 실천해온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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