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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가입비교시 결합상품 꼼꼼히 알고 확인해야 통신료 절감
뉴스종합| 2014-04-03 11:02

사용하던 초고속인터넷 약정이 다 끝나 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 곳으로 검색후 인터넷통신사를 변경신청하게된 김모씨(33세)는 사용하는 모바일 통신사와 인터넷 통신사가 맞지 않아 유무선 결합상품 없이 초고속인터넷가입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바일통신사를 바꾸게 되어 고객센터로 문의하였더니 결합 가능한 기간이 지나 인터넷과결합상품처리가 불가하다고 안내를 받았다.

미리 모바일통신사 변경을 고려해서 인터넷결합상품가입을 안내 받았다면 통신료절감 혜택을 받을수 있었으나 기간이 지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정확한 상품인지가 되지 않아 손해 아닌 손해를 보게 되었다.

지난해 가구당 통신요금은 가계소득의 8%에 달한다. 월 평균소득이 416만원임을 고려하면 매달 33만원의 통신료를 내고 있는 샘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유무선 결합상품으로 가입해서 통신료 절감을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이에 현재 SK, LG, KT 모든 통신사들은 유선(인터넷)과 무선(휴대폰)의 결합상품으로 통신료 절감하는 요금제들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공식지정가입점인 인터넷프렌즈 관계자는 인터넷가입비교시 본인이나 가족들의 모바일 통신사를 체크하고 인터넷 가입조건(사은품등)을 확인하는게 통신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하지만 결합 상품을 알아볼 때 중복결합할인이나 결합가능기간도 정확히 확인 해야하며 모바일 약정기간 등을 고려하여 모바일결합이 풀릴 경우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통신사가 한가지의 요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일한 요금제를 판매하더라도 믿을 수 있고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하며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http://www.inter79.co.kr/)
를 통하여 인터넷 가입시 현금 많이 주는곳 등의 과장광고로 과도한 사은품 지급을 미끼로 고객을 현혹하는 업체인지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정보제공문의: 1644-039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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