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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경선후보, 내일 첫 TV토론
뉴스종합| 2014-04-06 11:17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첫 3자 TV 토론을 한다.

새누리당 서울시당 주최로 열리는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생중계로 진행된다.

세 후보는 용산 개발을 비롯, 각종 정책 이슈 외에도 이른바 ‘박심’(朴心ㆍ박근혜 대통령 의중) 논란과 ‘정몽준-이혜훈 연대설’, 경선 자금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4차례의 TV토론과 3차례의 순회 정책토론회를 실시한 뒤 4월 30일 ‘원샷 투표’로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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