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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마스, 8일 첫 내한 공연위해 입국
엔터테인먼트| 2014-04-07 16:14
[헤럴드생생뉴스]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첫 내한 공연을 위해 6일 입국해 화제다.

브루노 마스는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그의 두 번째 월드투어 ‘문샤인 정글투어’의 일환으로 모두 34개 나라를 방문하는데 앞서 미국과 캐나다 공연에서는 총 48회 공연 가운데 44회가 매진됐으며 국내 공연 역시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했다.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두-왑스 앤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와 2012년 2집 ‘언오서독스 주크박스’(Unorthodox Jukebox)로 1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 1월 27일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브루노마스 트위터]

국내에서는 오디션에서 많이 불려 인기가 높은 지난 2010년 발표한 ‘저스트 더 웨이 유아’(Just the way you are)로 브루노 마스의 이름이 알려졌다.

한편 6일 입국한 브루노 마스는 별도의 프로모션 일정 없이 공연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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