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최적화된 앱 개발 인프라,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4 에코노베이션 스타트업 파트너십’을 새롭게 기획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0개의 우수 개발사를 양성한 모바일 앱 개발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활용한 것이다.
‘2014 에코노베이션 스타트업 파트너십’에 선발된 팀에게는 에코노베이션 센터 공간지원, 맞춤형 멘토링과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성공적인 올레마켓 런칭을 위한 개발사별 밀착 마케팅 지원 및 ucloud biz, kt 비즈메카, baas.io 등 자체 인프라 사용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방식은 매월 1~ 20일내 접수된 팀들 중 1차 사전실무검토와 2차 파트너십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20팀 내외로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팀은 익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격조건은 3개월 이내 올레마켓 앱 런칭이 가능한 개발사는 누구나 가능하다.
박효일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2014 에코노베이션 스타트업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가 가진 자산을 최대한 제공하여 역량 있는 우수 앱 개발사들의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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