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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수빈 옆트임 의상 속살 노출에 ‘귀 화끈’
엔터테인먼트| 2014-04-12 09:42
마녀사냥 신동엽 수빈

개그맨 신동엽이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의 속살 노출에 음흉한 눈빛을 보냈다.

신동엽은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수빈의 옆트임 의상을 보고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옆구리가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수빈에게 “무럭무럭 잘 자라줬다”며 수빈을 소개했다.


이에 임창정은 “신동엽 귀가 다 빨개졌다”고 폭로했고, 성시경은 “근데 왜 수빈 얼굴을 안 보고 계속 다른 곳을 보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수빈의 옆트임 의상을 보면서 “거기 원래 점이 있었냐. 성시경도 수빈의 점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신동엽, 수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신동엽 달샤벳 수빈 옆트임 의상 재밌네” “마녀사냥 신동엽 수빈 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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