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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에이핑크-틴트, 삼촌팬 사로잡는 상큼·깜찍·발랄 매력
엔터테인먼트| 2014-04-12 16:48
걸그룹 에이핑크와 틴트가 상큼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으로 삼촌 팬들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와 틴트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각각 신곡 ‘미스터 츄’와 ‘늑대들은 몰라요’ 무대를 펼쳐 보였다.


먼저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에이핑크만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이날 에이핑크는 풋풋한 미모를 내세워 신나는 사운드에 맞춰 큐티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틴트 역시 특유의 망토를 두르고 등장해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며 귀여운 안무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틴트의 신곡 ‘늑대들은 몰라요’는 남자들이 몰라주는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남자친구에게 꼭 한번 들려주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았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안무 동작으로 대중성까지 겸비해 중독성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M, 에이프린스, 에디킴, 포커즈, 크레용팝, 넬, 포미닛, 매드 클라운, 틴트, 더블제이씨, 칠학년일반, 에릭 남, 멜로디데이, 앤씨아, 오렌지캬라멜, 엠블랙, 에이핑크, 배치기, NS윤지 등이 출연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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