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인가' 소리얼, 명품보컬로 女心 녹이다
엔터테인먼트| 2014-04-13 15:34
그룹 소리얼이 명품 화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리얼은 4월 1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심장이 말했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리얼은 실력파 보컬그룹 답게 빼어난 보컬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심장이 말했다’는 ‘히트제조기’ 김태현 작곡가가 야심차게 만든 곡으로 1980, 90년대 유행했던 신스팝 스타일을 재해석해 이별이 남긴 그리움을 무겁지 않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C.A, 에릭 남, 악동뮤지션,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에이핑크, 배치기, 매드 클라운, 투하트, 크레용팝, 엠아이비, 백퍼센트, 소리얼, 에디킴, 스피드, 이천원, NS윤지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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