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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 ’스팅‘의 곡으로 또 최고점수 심사위원 극찬 속 299점
엔터테인먼트| 2014-04-13 18:44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샘김이 스팅의 ’잉글리시맨 인 뉴욕‘으로 천부적인 그루감을 보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끌어냈다.

박진영은 심사평에서 “샘김이 미쳤다. 저런 주법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 점수를 빼기 어렵다”며 99점을 줬다.

양현석은 ”더 이상 바랄게 없는 무대에요. 점수를 퍼주고 싶다. 스팅이 우연히 본다면 흐뭇해할 것 같다“며 100점을 줬다.

유희열은 ”이 편곡은 열여섯살 소년이 할 수 있는 곡이 아니다.심사평이 첨언이 되는 무대였다“며 100점을 줬다. 


버나드박은 자신을 믿으면 꿈이 이뤄진다는 알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로 무대에 섰다.

유희열은 ”이 곡의 매력을 100% 발휘되진 못한 감이 있다“며 97점을 줬다.

박진영은 ”버나드의 목소리가 아니다. 목이 맘대로 안하니까 감정도 연결이 안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다“며 95점을 줬다.

양현석은 ”이 곡은 흑인의 비음으로 꺽는게 중요한데 좀 아쉬웠다“며 95점을 줘 총 287점을 줬다.

/meelee@herak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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