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기황후', 변함 없는 월화극 정상 '굳건' 긴장감 최고조
엔터테인먼트| 2014-04-15 07:22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변함 없는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4월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2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나타낸 25.5%보다 0.2%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바얀후투그(임주은 분)가 폐후되고, 기승냥은 자신의 아이 아유 시리다라를 태자로 만들었다. 또한 연비수(유인영 분)는 왕유(주진모 분)를 지키다 목숨을 잃었고, 왕유는 우연히 마하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와 SBS '신의 선물-14일'은 각각 3.1%와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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